가족여행) 화순리조트에서 강천산까지 2탄

자 게임을 시작해보지!

가랏! 비실몬~~

가랏~ 귀염둥이몬~~

현실은 냉혹했는데..

왜 사격에 진심인거니,, 쫑돌쓰

나는야 농구왕 통키키키키~

리조트에 할게 없어서 다들 지하에 모여있는 듯..

돌아와~ 돌아와~

저번 청남대에서 샀던 과일주와 딸기와 치즈쿠 냠냠

귀염뽀짝해.

잘준비 하고 누웠는데, 마운틴뷰가 아니라 마을뷰..

저기 사실 사라진 마을인줄 알았다..

새벽 4시 10분이되면 리조트사람들 깨울려고 닭이 꼬끼오~~한다.

귀염둥이가 꼬끼오때문에 잠을 설쳤는데

정확히 4시 10분되면 운다더라..

사이언스..

새벽 7시부터 온천을 즐길 수 있는데,

귀염둥이랑 나랑 1등으로 갔다.

원래가격은 12000원인가? 리조트사람은 할인으로 7000원이용!

온천에 사람이 없어요.. 너무 좋아.. 드넓은 탕에 우리밖에 없었어..

온천까지 즐기고 깔끔쓰한 상태로 조식먹으러 GOGO!

냠냠꿀꺽!

역시 8시에는 사람이 별로없어 한산하게 느긋하게 잘먹었다!

이제 체크아웃하러 ~

겉모습과달리 너무 깨끗하고 조용했다.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우리가 처음 쓴듯

식기들도 다 새거였고, 엄청 깔끔했다.!!

안녕 화순금호리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