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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a_ place * 62

세종 부강 맛집 _ 맛나당 칼국수와 금남면 대박리 조용한 카페 _ 드로와유

퇴근을 상큼하게 하고오랜만에 번개 지인을 만났다.예전부터 가고싶었던 맛나당 칼국수.송코코는 갈 희망이 없어서 다른 지인과 고고!(앞으로 송코코랑은 글쎄...)부강에 가보자구, 맞은 편 공터에 차를 대고왜 대기줄이.. (지금 한시반이거든요???)그래도 20분정도 기다려서 칼국수하나 만두하나 시켰어요.김치는 당연히 맛있고, 단무지도 시원하고여기는 쑥갓이 킥이네 키키키키키키킥!!양이 너무 많아서 여자 둘에만두하나 칼국수 하나면 충분히 배부릅니다.쑥갓을 넣어 휘이휘이 저어 묵으면 특유의 컬컬한 장칼국수의 느낌이 강한맛있는 칼국수와 만두는 한입에 쏘옥!!진짜 여기 맛집이었구나?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빨리 먹고 탈출하자호이이이이이!! 이제 디저트를 땡겨보러가자금남면 한적한 논뷰의 시네마..나 여기 처음 이런 곳이 있..

Helena_ place * 2025.06.07

세종 나성동 감성적인 팝 술집 _ 다이어 메이커

한참 뒤에 올린 나의 후기..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내가 노래를 너무 좋아하지만, 내 플레이리스트 틀어주는 곳.겨울에 갔던 곳, 여름에서야 적는...내가 좋아하는 노래 틀어주는 술집!!안녕? 귀여운 안주!뭘 먹지? 난 알쓰인데 ...?감성이 넘치고, 사람도 많고.안녕 나의 최애 술, 하이볼?송코코는 맥주쿵야, 임코코는 하이볼 쿵야송코코 맥주 엄청 마셨었지...안주 대령이오~~안주 고르는데 고민 좀 했다는...ㅋㅋㅋㅋ내가 노래만 5곡 넘게 신청했다는 건 비밀ㅋㅋㅋㅋㅋㅋㅋ송코코는 이런 갬성이 없어서 .. 내가 신청한 노래 나오니깐 너무 좋았음..어느 2024년 12월의 추억.... > 2025년 6월에 올리다.

Helena_ place * 2025.06.06

세종 나성동 베트남 쌀국수 _ 포찐

대선 아침 날,일찍 일어나 투표를 깔끔하게 해주고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들고,영화 '신명'을 보고배고픈 영혼, 쌀국수집을 찾았다.사실 난 쌀국수를 즐겨찾지 않는데송코코가 쌀국수를 좋아한다.오후 1시, 갔더니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할 정도로베트남 쌀국수집에서 먹고 나온 사람들의 흔적..난 매운거, 송코코는 깔끔한거!분짜는 벌써 매진이라 월남쌈을 시켰다.나는 잘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냥그랬는데약간 특유의 향신료를 나는 조금 싫어함.근데 송코코는 잘묵음.현지 베트남 쌀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면합리적인 가격에 올 것 같음.월남쌈은 너무 맛있엉...송코코는 월남쌈을 잘 안먹고, 난 쌀국수를 잘 안먹고,하지만 취향차이 일뿐!!사람은 많았다.

Helena_ place * 2025.06.06

세종 한솔동 횟집 & 초밥집 쇼군참치

몇 개월 동안 이런저런 다사다난한 하루를 살면서 잊고 있었던 블로그.오랜만에 한솔동 횟집을 찾았다.사실 한솔동 내가 좋아하는 형제횟집이 사라지고어딜 가야하나 방황하던중항상 지나쳤던 쇼군참치나 회먹고싶은뎅..송코코 왈 : 쇼군참치가자.참치묵을래?웅!!!!!작고 아담한 가게 안에 유명한건 모듬 초밥과 참치.저녁에 갔더니 품절된 것도 있지만.우리는 참치먹을거거든?!!!!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맛있었다.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스페셜 참치회는 벌써 품절이라우리는 로얄 참치회를 시켜먹었다.진짜 맛있어.... 여기...!사람들이 초밥도 많이 먹던데?다음엔 초밥 ㄱㄱ?

Helena_ place * 2025.06.01

세종 나성동 권가제면소

어제 오늘 제면소 특집인가?아침에 눈을 떴는데 눈이 내린건지 쌓이지는 않았고 추웠다.급 돈가츠가 먹고싶은거 있지?그래서 백소정과 권가제면소랑 고민했는데송코코가 계란밥을 먹고싶다길래권가제면소를 갔다.메뉴의 종류는 알기 쉽게복잡하지는 않다.송코코는 등심가츠 + 간장계란밥 + 미니우동나는 치즈가츠 + 간장계란밥(반숙) + 미니우동양은 적어보이는데막상 먹고나면 엄청 배부르다.애기있는 가족이 많이 보인다.앞 ,옆 아기잼민이들이 내 먹방을 지켜보고있다구!!

Helena_ place * 2024.12.08

세종 나성동 7곡 제면소

하루종일 아무 것도 못먹다가몸이 찌뿌둥해서 찜질방 한증막을 왔다갔다 했더니너무 배고프길래우연치않게 들린 곳.사실 뼈찝을 먹을라고 했더니sold out!!어쩔 수 없이 다른 메뉴로 시켰는데이거 뭐야 김치 왜이렇게 맛있어?김치 합격!!배고파요.. 얼른 주세요...송코코는 소고기육개장칼국수나는 7곡 소갈비탕일단 나라경제파탄나서 가격이 올랐다.갈비탕 15000원하지만 한그릇 뚝딱했다.사람들이 면을 많이 시키는데이유는 건강한 면발이라서!송코코 왈, 건강한 면발이라서 그런지 잘 끊긴다고 했다.갈비탕은 너무 맛있었다.밑간이 다 되어있었고, 국물도 진했다.여기는 맑은 국물파로 먹어야 맛있을 듯.김치가 맛있는데 빨간국물파보단 맑은 국물파가 훨씬잘어울리는 곳인 것 같다. 계속 먹으면서 윤석렬탄핵소추안 투표라이브를 보면서먹..

Helena_ place * 2024.12.08

세종 새롬동 중국집 _샤오원 중식탁

송코코가 알아온 중식집송코코는 참 중식을 좋아한단 말이지 (일식이  최애)11시에 오픈인데송코코가 사람 많다면서 서둘러 간 곳.여기 맞아?왜 한번도 못봤지?앞치마 머리에 쓰는게 아니라 찍찍이네너무 좋아..내부는 깔끔하고가족들이 많이온다.송코코 왈 : 여기탕수육 엄청 통통해뭘묵을까 고민하다가 난 짬뽕송코코는 짬뽕밥무조건 탕수육 ㅋㅋ약간 고추기름 불맛나는 짬뽕양도 많고 탕수육도 통통하이 맛있네..장사 잘되는 듯.엄마 손 잡고 온 아가들 많네.배부르게 잘 먹다갑니다.완뽕!

Helena_ place * 2024.11.25

세종 대평동 유럽풍 감성 카페 _엔틱 보꼬(feat. 찻잔, 북카페)

대평동을 예전엔 자주 갔었던 기억이..그때 진짜 뭐가 없었는데 그 골목에 새로 생긴 유럽풍 감성카페가생겼다길래 눈여겨보다가 이제서야 가는 1인.귀족영애처럼 참 유럽풍을 좋아했었고브리저튼도 즐겨보고책도 읽으면서 관심이 많았는데주차장 입구가 너무 좁다는 것 빼고는 만족.3층으로가면 보이는 엔틱보꼬진짜 너무 아기자기 찻잔도 너무 이쁘고 내가 좋아하는 책도 있고우선 내가 가는 시간에 2시 넘었는데사람이 없었다.럭키비키였음조용한 공간에서 책 좀 읽다가여기는 커피보다 차가 유명하다해서프리미엄 허브티로 주문했다.나는 캐모마일송코코는 히비스커스 송코코의 인생 첫 히비스커스 차.찻잔도 너무 이쁘고 맘에 들었던. 송코코야 제발 처음부터 동영상 가로로 찍어주겠니? -,.-오랜만에 캐모마일 마시면서독서도 하고 조용히 사색에 ..

Helena_ place *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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