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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 1927 아트센터(헤이다).

gold_helena 2024. 7.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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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좁은 골목길을 뚫고

한번 왔었다가 송코코가 엄청 짜증내고 못가본 곳.

드디어 가본다.

역시 들어가는 초입, 불법이중주차 골목길을 뚫고,

간신히 들어왔다.

주차장은 두 섹션으로 나누어져있는데

네비게이션 안내특성상 한쪽으로 주차차량이 몰려있다.

우리는 옆쪽 널널한 곳에 주차했다.

들어오는 입구에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많이 하는 듯?

그 좁은 골목길을 뚫고 들어올만 한 듯?

넓고 쾌적하고 생각 보다 이뻤다.

안녕 밤비?

송코코에게 저 애니메이션 주인공 물어봤다가

다람쥐가 주인공이랜다.

(답은 사슴 밤비였음)

T아니랄까봐 ㅎㅎ..

송코코도 늙었나봐

참고로 저 의자 엄청 폭신폭신하다.

맞은편에는 책장에 책이 많은데, 옛날 책이 많은 듯.

 

콜드브루 광신도 송코코와

얼죽아 임코코.

단밤케이크까지 냠냠쿠.

생각외로 느낀건데 밤케이크 너무 맛도리임.

저번 공주에 갔을때도 밤케이크 먹었는데 다 괜찮고 맛있었다.

 

쾌적하고 대화하기 좋고 넓어서 매우 좋았다.

들어오는 골목길에서 운전고문 당하는 것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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