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a_ place *

태안 여행 4탄 _ 팜비치 펜션과 용왕님 밥상

gold_helena 2024. 10. 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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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빼바지와 장화를 신고

하염없이 펜션 앞 바다를 걷다가

펜션에 돌아와

천연입욕제를 넣고 스파를 즐겼다.

밤이 금방 찾아와 어두웠지만 

스파는 힐링이야

오후에 몽산포항 수산시장에서 산

놀래미와 강도다리

쌈과 맥주는 쿠팡과 편의점에서 겟!

이번에 놀래미철이라더니

놀래미 .. 너무 맛있어

매운탕을 무료로 주는데 2차전 가야지

해물라면 라면스프랑 라면사리 고고

멈출수없어. 3차전 치킨

꿀돼지가 될거야 꿀꿀

회자체 양은 적당하나 매운탕거리를 많이 주신다.

놀래미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다.

왜 제철음식 먹는지 알겠음

3차전까지 하고, 지옥에서 온 판사보고

다음 날에

난 저기를 갈거야. 용왕님 밥상

토끼정식 57000원

예전에서는 양념반 간장반 주었지만

물가를 고려해 둘중에 선택해야한다.

게국지가 나오는데 꽃게탕에 김치를 넣는다.

순수한 꽃게탕이 더 맛있는 듯

간장게장은 너무 맛있어서 송코코가 밥 두그릇 뚝딱!

어제 그렇게 먹고 오늘 또 먹는다.

용왕님 밥상 먹고 맞은편 꽈배기 산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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