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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지.
이 카페 느낌있는데?
생각했던 카페, 나성동 프랭크커핀바.
분명 4년 전만해도 세종 나성동에 이쁜카페가 없어서
다른 동으로 항상 갔는데
요즘 나성동에 감성카페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좋다.
입구는 엄청 클래식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 한 낮인데도
어둑어둑한 카페이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우리는 안쪽 구석 창가자리에 앉았다.
여기 디저트는 와플인데
기본와플 8000원 브라운치즈와플 9000원 츄러스와플 등등
바닐라아이스크림이 있는 기본와플 8000원에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송코코는 콜드브루
냠냠쿠.
가끔 와플이 너무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나성동에는 와플디저트 먹어본 곳이
79파운드야드와 커피빈바, 저쪽 동네 메타45가 있다.
와플 맛으로 따지자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1. 79파운드야드
2. 메타45
3. 커피빈바
순위이다.
커피빈바 와플도 맛있다.
생각보다 칼이 잘썰리고, 쫀득쫀득했다.
감성 넘치는 영수증이 아니한가.
나성동 근처 카페 느낌은
스테이 인터뷰는 오전 정오에
해질녘 바라보는 커피빈바
야경이 아름다운 플레저
시간 흐름에 따라 어울리는 카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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