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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초밥집은 많은데,
회전초밥집은 잘 없는데?
이번에 새로 오픈한 미카도스시 세종점에 가보았다.
일부러 브레이크타임이 3시~5시길래
2시쯤 방문을 했는데
와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 20분 정도 했다.
아슬아슬 2시 20분쯤 착석을 하고,
장국과 물은 직원이 가져다주고,
락교와 간장 와사비는 앞에 있다.
이제 시작해보지.
눈앞의 회전초밥은 계속돌아가지만
나는 주문이 더 좋은 걸
주문하면 눈앞에서 뚝딱 만들어주신다.
잠깐의 선택장애..
폭풍 흡입중.
맛있다. 거의 80프로는 주문을 한 듯.
지느러미, 뱃살이들이 맛있고,
와규도 맛있고,
좀 물린다 싶으면 묵은지 3총사(묵은지 활어, 묵은지육회, 차돌묵은지)
사이다로 꿀꺽해주고,
다시 시작!
2시 40분부터는 손님을 받지 않는 것 같았다.
정신없이 송코코의 초밥들을 뺏어먹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24접시..
많이 묵은 건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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