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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나성동 권가제면소

어제 오늘 제면소 특집인가?아침에 눈을 떴는데 눈이 내린건지 쌓이지는 않았고 추웠다.급 돈가츠가 먹고싶은거 있지?그래서 백소정과 권가제면소랑 고민했는데송코코가 계란밥을 먹고싶다길래권가제면소를 갔다.메뉴의 종류는 알기 쉽게복잡하지는 않다.송코코는 등심가츠 + 간장계란밥 + 미니우동나는 치즈가츠 + 간장계란밥(반숙) + 미니우동양은 적어보이는데막상 먹고나면 엄청 배부르다.애기있는 가족이 많이 보인다.앞 ,옆 아기잼민이들이 내 먹방을 지켜보고있다구!!

Helena_ place * 2024.12.08

세종 나성동 7곡 제면소

하루종일 아무 것도 못먹다가몸이 찌뿌둥해서 찜질방 한증막을 왔다갔다 했더니너무 배고프길래우연치않게 들린 곳.사실 뼈찝을 먹을라고 했더니sold out!!어쩔 수 없이 다른 메뉴로 시켰는데이거 뭐야 김치 왜이렇게 맛있어?김치 합격!!배고파요.. 얼른 주세요...송코코는 소고기육개장칼국수나는 7곡 소갈비탕일단 나라경제파탄나서 가격이 올랐다.갈비탕 15000원하지만 한그릇 뚝딱했다.사람들이 면을 많이 시키는데이유는 건강한 면발이라서!송코코 왈, 건강한 면발이라서 그런지 잘 끊긴다고 했다.갈비탕은 너무 맛있었다.밑간이 다 되어있었고, 국물도 진했다.여기는 맑은 국물파로 먹어야 맛있을 듯.김치가 맛있는데 빨간국물파보단 맑은 국물파가 훨씬잘어울리는 곳인 것 같다. 계속 먹으면서 윤석렬탄핵소추안 투표라이브를 보면서먹..

Helena_ place * 2024.12.08

세종 새롬동 중국집 _샤오원 중식탁

송코코가 알아온 중식집송코코는 참 중식을 좋아한단 말이지 (일식이  최애)11시에 오픈인데송코코가 사람 많다면서 서둘러 간 곳.여기 맞아?왜 한번도 못봤지?앞치마 머리에 쓰는게 아니라 찍찍이네너무 좋아..내부는 깔끔하고가족들이 많이온다.송코코 왈 : 여기탕수육 엄청 통통해뭘묵을까 고민하다가 난 짬뽕송코코는 짬뽕밥무조건 탕수육 ㅋㅋ약간 고추기름 불맛나는 짬뽕양도 많고 탕수육도 통통하이 맛있네..장사 잘되는 듯.엄마 손 잡고 온 아가들 많네.배부르게 잘 먹다갑니다.완뽕!

Helena_ place * 2024.11.25

세종 대평동 유럽풍 감성 카페 _엔틱 보꼬(feat. 찻잔, 북카페)

대평동을 예전엔 자주 갔었던 기억이..그때 진짜 뭐가 없었는데 그 골목에 새로 생긴 유럽풍 감성카페가생겼다길래 눈여겨보다가 이제서야 가는 1인.귀족영애처럼 참 유럽풍을 좋아했었고브리저튼도 즐겨보고책도 읽으면서 관심이 많았는데주차장 입구가 너무 좁다는 것 빼고는 만족.3층으로가면 보이는 엔틱보꼬진짜 너무 아기자기 찻잔도 너무 이쁘고 내가 좋아하는 책도 있고우선 내가 가는 시간에 2시 넘었는데사람이 없었다.럭키비키였음조용한 공간에서 책 좀 읽다가여기는 커피보다 차가 유명하다해서프리미엄 허브티로 주문했다.나는 캐모마일송코코는 히비스커스 송코코의 인생 첫 히비스커스 차.찻잔도 너무 이쁘고 맘에 들었던. 송코코야 제발 처음부터 동영상 가로로 찍어주겠니? -,.-오랜만에 캐모마일 마시면서독서도 하고 조용히 사색에 ..

Helena_ place * 2024.11.24

캐트벨 수사 시리즈 02 _ 시체 한 구가 더 있다.

독서 브이로그를 우연히 보다가책 추천을 해주는데 캐트벨 수사 시리즈 작품이 재밌다길래얼른 도서관에서 대출을 하고그 중 인기 많은 작품" 시체 한 구가 더 있다" 내가 항상 자주 가는 곳" 국립 세종 도서관"요즘 갑자기 사람이 많아진 느낌이다.내가 좋아하는 도서관 카페 "일마지오"호수공원부터 모든 세종 전경이 어우러진 탁 틔인 카페에서가끔 난 아이스아메리카와 함께독서를 한다. 난 자연과 독서와 주식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이 책은 내 기대와 달리가독성이 조금 떨어졌지만내용의 흡입력은 매우 좋았다.4시간을 앉아서 책 한권을 뚝딱 읽었다.그만하면 흡입력 인정? ★ ★ ★삶이란 전쟁이나 재앙이나 죽음에 의해 침범당하기를 거부할 때만 지탱되는 것이기에. 인간이 인간에게 얼마나 추악한 일을 저지를 수 있는지..

어느 노동자의 모험 _ 프롤레타리아 장르 단편선

출판사 : 구픽"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꾸려는 노력이란 걸, 그들은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현실은 오늘을 버틸리면 내일을 빚내야 했다." ★ ★ ★"사람이 사람을 부리는 쾌감을, 인간이 그렇게 쉽게 포기할까?자본이 무언가의 값을 매기게 계속해서 놔두는 한 살아있는 존재의 핏값은 꾸준히 덤핑 될 것이다." " 우린 여전히 그런 시절을 살고 있어요.언젠가 우리를 손가락질하며 저런 시절도 있었다고 비웃는 시대가 오겠죠?꼭 그러리라 믿어요."

세종 집현동 카페_ 인베이지 (feat. 대구5총사 함께)

밤입니다. 다들 굿나잇아침이 밝았습니다.다들 잘잤니?출발해볼까뭐지 너무 좋잖아.애들아 먹어보자.사진뭔데 너무 이쁘잖아사진장인친구들분위기 무엇영롱해...맛은? 진짜 맛있어.맛있으면 된거야.일단 파스타 맛있구요. 레몬파운드, 무화과케익, 샐러드(발사믹 추천), 샌드위치...다 좋아요. 여러분.칭구들아 행복하지?

Helena_ place * 2024.11.10

세종 펜션_ 청벽거북펜션_ 2탄 (feat. 대구5총사 함께)

친구들과 젊은이 놀이(릴스)와 사진을 찍다가바베큐를 시작했다.불타올라라 파이어~고기를 너무 빨리 올렸누?저거 마늘 아님 관자에요 여러분관자, 버섯, 고기 환상의 조합이었다.요즘 관자 왜이렇게 비싸?이 돼지들이 항생제? 촉진제 안맞은 애들이라맛있다. 행복쿠 불타올라라짜잔 완성!이제 먹어볼까.라면 빠질 수 없어시작하는 연인을 위한 친구남친의 불타오르는 빼빼로감사히 잘먹겠습니다. 꾸벅아직 끝낼 수 없어너무 맛있잖아?끝낼 수 없어. 포기를 모르는 일회성 푸드파이터!

Helena_ place *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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