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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펜션_ 청벽거북펜션_ 1탄 (feat. 대구5총사 함께)

친구들이 오랜만에 뭉쳤다.대구 김천 서울 다양하다오송역 기다리소! 간다~달려달려~이마트에서 장을 보았다.쓱데이가 지나도 여전히 사람은 많다.5인 : 삼겹살 + 목살 1.5kg 딱 적당하다.장을 보고달려달려~도착한 펜션 청벽거북펜션세종에 펜션을 다 뒤졌는데 왜 다 차있는건데..왜 다 일안하고 놀러가는데..찾다가 간신히 찾은 청벽거북펜션이곳 펜션 리뷰가 너무 없어서 걱정했는데뭐야 너무 좋잖아? 104호를 이용했는데 펜션상태가 깨끗하고 좋았다.특히 맘에드는건 저 개별바베큐장거실 넘어가면 맨발로도 다닐 수 있는 넓은 곳가격 : 30만원 + 바베큐 2만원 총 32만원이다.도로가 신경 안쓰일만큼 경치가 좋다.힐링쿠노부부가 운영하시는데 친절하시고 좋으시다.할아버지의 힙한 연보라 머리색과 변기 막혔는데 친절히 와주신 ..

Helena_ place * 2024.11.10

배명은 장편소설 _ 수상한 한의원(feat. 프렌치 토스트 ,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말  화장한 일요일 아침분주하게 집안일을 다끝내 놓고,오늘은 아점은 프렌치 토스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저번에 산 우유 식빵에달걀 두개, 우유 종이컵 반컵, 설탕 반스푼 휘휘저어 계란물 묻혀서버터가 없어 식용유 많이  후라이팬에 두르고튀기듯이 뒤집어주면맛있는 프렌치 토스트 완성!(지출이 많아, 외식도 배달음식도 줄여야 된다..) 햇살이 포근포근 들어올 때,책을 읽는다. 이번에는 수상한 한의원!장편소설이라지만 진짜 하루만에 뚝딱 읽을 만큼잘 읽히고 재밌다.잘나가던 승범 한의사가 시골 우화시에 내려와사람환자, 귀신환자 치료해주는 내용이다.가벼운 내용이라, 가독하기가 좋다.

대전 신세계 _ 홍콩 음식 호우섬

태안 여행을 다녀온 후바로 다음 날 멈출 수 없어.송코코가 좋아하는 대전 신세계에 왔다.왜냐구? 송코코 생일 선물 사주러도착하자마자 항상 붐벼서 못 마셨던 커피.태양커피일찍오니깐 확실히 사람이 없어서 다행나는 지방이 많고 고소한 아인슈페너 2번송코코는 맨날 콜드브루.커피를 마시기 전에 송코코 경량패딩을 입어봤는데진짜 안어울림 그냥 현장직 아저씨 같달까..다신 입지말자 경량패딩배고프니 호우섬 도착쿠꿔바로우!!!!홍콩식 돌솥밥 송코코 취향나도 맛있었다.대전 신세계는 역시 쇼핑보단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돌아오는 길에 고래사어묵도 냠냠쿠다음에도 먹으러 가자

카테고리 없음 2024.10.31

태안 여행 4탄 _ 팜비치 펜션과 용왕님 밥상

몸빼바지와 장화를 신고하염없이 펜션 앞 바다를 걷다가펜션에 돌아와천연입욕제를 넣고 스파를 즐겼다.밤이 금방 찾아와 어두웠지만 스파는 힐링이야오후에 몽산포항 수산시장에서 산놀래미와 강도다리쌈과 맥주는 쿠팡과 편의점에서 겟!이번에 놀래미철이라더니놀래미 .. 너무 맛있어매운탕을 무료로 주는데 2차전 가야지해물라면 라면스프랑 라면사리 고고멈출수없어. 3차전 치킨꿀돼지가 될거야 꿀꿀회자체 양은 적당하나 매운탕거리를 많이 주신다.놀래미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다.왜 제철음식 먹는지 알겠음3차전까지 하고, 지옥에서 온 판사보고다음 날에난 저기를 갈거야. 용왕님 밥상토끼정식 57000원예전에서는 양념반 간장반 주었지만물가를 고려해 둘중에 선택해야한다.게국지가 나오는데 꽃게탕에 김치를 넣는다.순수한 꽃게탕이 더..

Helena_ place * 2024.10.31

태안 여행 3탄 _ 몽산포 항 수산 시장과 청포대 해수욕장 팜비치 펜션

배도 든든하겠다.저녁에 바베큐파티 대신 우리는 회를 포장해가기로 했다.바베큐도 좋지만.. 귀찮앙.몽산포항 수산 시장에 들러 회를 포장하기로 했는데금요일 오후 3시라 사람이 많이 없었다.주차장도 비었고, 조용했다.수산시장이라기도 애매한 10집 남짓 일렬로 서있는 곳가격은 차이가 거의 몇천원 차이가 안난다.비슷비슷해서 우리는선명호 수산에서개불을 제외한 강도다리 + 놀래미 = 4만원구입하였다.매운탕은 무료로 주시는데펜션에 도착하고 먹어보니(다음 화에..)놀래미 철이라 놀래미가 너무 맛있고,강도다리도 탄탄한 식감이 맛있었다.매운탕은 죽은 새우도 주시고, 여러가지 부속재료들을 많이 챙겨주셨다.비싼편인가? 회포장 후,태안 팜비치펜션에 도착하였다.1박 2일 12만원!우리는 203호를 이용했다.유난히 203호 호실 내..

Helena_ place * 2024.10.28

태안 여행 2탄_ 몽산포 제빵소

점심을 먹고 대형 베이커리 카페 몽산포 제빵소에 왔다.비교적 넓은 주차장에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1층에 와보니 한쪽에선 엄청 다양한 빵이 있다.다만 아쉬운건 내가 좋아하는 크림빵이 없었다.제빵사가 옆에서 열심히 반죽하고있고, 엄청 넓고, 2층도 있다.마당도 있다.근데 금요일 오후라 사람이 없다.내세상이다.!!내가 전세냈다!!송코코가 항상 찾는 에그타르트와엄마는 외계인 뚱카롱나는 소금빵과 레몬마들렌엄청 맛있다.2층에 사람이 없어서너무~~~ 좋았다.2층에서 춤추고 다녀도 아무도 모름.. CCTV 빼고..이 넓은 곳에 사람이 몇 명 없는 날 온 운수 좋은 우리.나 너무 행복해~~~~

Helena_ place * 2024.10.26

태안 여행 1탄 _ 태안 건강한 한정식 맛집 _ 연옥당(feat. 산장가든, 옥당)

내 소중한 연차를 쓰고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 태안으로 떠났다.그 전날 짐을 챙기고, 커피를 사러 잠시 들렀다.그 전에 이틀 동안 친구가 와서수다떠느라 수면부족이었는데아이스아메리카노로 피곤함을 잠시 미룬 뒤,루피아이스박스를 야무지게 챙겨송코코를 기다리는 중.태안으로 달려달려~평일 일하느라 바쁜 본인,나에게 자유를 달라.바다가 보이니 아주 콩닥콩닥! 배도고프니점심을 먹으러 왔는데내가 좋아하는 한정식.송코코가 내 취향 맛집을 찾아여기로 왔다.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아니 금요일 평일인데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나만 일하나..고즈넉한 외관에 오른쪽 코너돌면화장실인데 공중화장실이다.하지만 생각보다 깨끗한 화장실.내부로 들어와자리를 잡고 앉으면 생각보다 빨리 밑반찬 세팅이 이루어진다.둘다 연잎밥정식 15000원 2인흰쌀..

Helena_ place * 2024.10.26

세종 국밥 생각 배달 (feat. 땡겨요)_광고 아님

급격하게 가을비가 내린 후찬바람이 불어오면서 추워졌다.이런 주말에는 나가지말고 집콕생활이지.보통 이런 날 배달을 시키는데조금이라도 아껴볼려고 난 항상 여기로 시킨다. 바로 세종 지역화폐인 여민전을 이용해 땡겨요 배달앱에서 시키면15% 캐시백을 해주는데나름 천원, 2천원 쏠쏠하다.배달의 민족, 요기요도 있지만세종 지역화폐가 적용이 안되서 절약할 수 가 없다.특히 배민은 내가 가게배달로 안하면 세종은 배민배달하면 진짜 시간 오래걸려서 선호하지 않는다.이런 방식으로피자도 사묵고~치킨도 사묵고~보쌈도 사묵고~그러는 거지.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찬바람때문인지 국밥이 생각나는데내가 자주 애용하는 국밥집이 있다.배달 국밥집 (사실 매장엔 가본 적 없음)바로 국밥생각에서 바로 빨간돼지국밥을 좋아하는데오늘은 송코코도 잠깐..

Helena_ place *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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