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OME 91

세종 나성동 국세청 근처 포항 물회.

주말에 송코코가 답정너로 말한 나 회먹고 싶어.우리는 회를 자주 먹는 편이다.여러 곳을 먹지만, 대체로 자주가는 곳이 있다.1. 한솔동 형제 횟집2. 나성동 먹자골목 완도막회오늘 드디어 처음 가본 나성동 포항 물회몇번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다가드디어 가본 곳.오히려 배달이 자주되고, 홀에서 먹는 사람은 드물었다. 난 솔직히 사람 많은 곳이 싫어서조용히 아주 잘 먹었다.배민 쿠팡이츠로 자주 배달소리가 들리는 곳.우리는 광어막회 소 + 매운탕을 먹었다.밑반찬이 나오고 미역국과  반찬은 두번째부턴 셀프!미역국 맛있고,가격대비 완도막회보다 양이 많다.그리고 다양한 스끼다시가 있다.저거 지느러미인가.송코코말로는 저게 있어야한다고 했다.상추, 깻잎도 엄청 싱싱해서 좋았다.완도막회 상추 깻잎보다 솔직히 더 싱싱한 듯생..

Helena_ place * 2024.07.21

세종 조치원 1927 아트센터(헤이다).

예전에 이 좁은 골목길을 뚫고한번 왔었다가 송코코가 엄청 짜증내고 못가본 곳.드디어 가본다.역시 들어가는 초입, 불법이중주차 골목길을 뚫고,간신히 들어왔다.주차장은 두 섹션으로 나누어져있는데네비게이션 안내특성상 한쪽으로 주차차량이 몰려있다.우리는 옆쪽 널널한 곳에 주차했다.들어오는 입구에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많이 하는 듯?그 좁은 골목길을 뚫고 들어올만 한 듯?넓고 쾌적하고 생각 보다 이뻤다.안녕 밤비?송코코에게 저 애니메이션 주인공 물어봤다가다람쥐가 주인공이랜다.(답은 사슴 밤비였음)T아니랄까봐 ㅎㅎ..송코코도 늙었나봐참고로 저 의자 엄청 폭신폭신하다.맞은편에는 책장에 책이 많은데, 옛날 책이 많은 듯. 콜드브루 광신도 송코코와얼죽아 임코코.단밤케이크까지 냠냠쿠.생각외로 느낀건데 밤케이크 너무 맛도리임..

카테고리 없음 2024.07.13

세종 조치원 장원갑 칼국수.

워낙 유명한 장원갑 칼국수.몇차례 주말에 시도해봤지만,웨이팅이 너무 길어 몇번 실패했던 곳. 드디어 무더운 여름날칼국수집을 토요일 오전에 방문했다. 얼마나 맛있길래 웨이팅이 긴거야...?맛없으면 진짜 가만 안둬..!!이 생각으로 향했다. 송코코가 가장 중요시하는 건 주차문제!단독건물 앞 주차장이 있지만11시에 도착한 우리지만, 벌써 다 차있었다.골목길 갓길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본다. 테이블이 한 50테이블 있었고, 벌써.. 만석.. 캐치테이블에 웨이팅을 걸어놓고, 기다린지 10분.들어왔다.  차돌미나리샤브칼국수 13500원 2인을 시키고,칼국수에 볶음밥까지 코스요리 냠냠쿠.일단 의성마늘김치 정말 맛있다.전라도 김치인가. 젓갈이 많고, 간이 쎈 김치이다.저기에차돌박이 샤브샤브에 생미나리를 얹어서 젓갈과 함..

Helena_ place * 2024.07.13

세종 나성동 부엉이 산장.

이번에 두번째 방문인 부엉이 산장.송코코와 볼링내기에서 진 나는 부엉이 산장으로 향하는데..비가 올듯 말듯 우중충하고 습한 날씨로 인해후다닥 인생네컷을 찰칵찰칵찍고시원한 부엉이산장으로 도착하였다.오늘 뭐먹지?당연히 전아닌가.맞은편 나성전집을 보며 전을 시키는데이번엔 반반전으로~~ 역시 맛있다.해물파전에 오징어는 조금 들어있지만 맛있었다.나의 취향은 김치전이 조금 더 맛있는 듯.나는 달달한 복숭아 하이볼에송코코는 생맥주에 참이슬 한잔소맥으로 쉐킷쉐킷!전이 부족한가.2차전 돌입!!뚱땡이 코스로 해보자 육전 파김치와 함께 가즈아~~둘이서 전만 두개먹고...나왔다.집에 돌아가는 길. 송코코는 아이스크림 너무 좋아함.배가 너무 부른데 베라에 왔다.신상베라맛이 너무 많아서 좋아.와플콘에 킹사이즈 블랙소르베에 송코코..

Helena_ place * 2024.07.07

세종 금남면 맛집 돌솥밥 갓솥& 비바에이.

오픈한지 얼마 안된 내가 가고싶었던 돌솥밥집.건강한 밥이 너무 먹고 싶었던 날,주말 점심에 방문했다.테이블이 넓고, 1층은 밥집2층은 카페.우리테이블 제외하고 진짜 70퍼센트 이상어른들이 정말 많았다. 기본 밑반찬은 총 여섯가지로 구성되어있고, 저 무생채는 매우 짭조름하다.콩나물과 무생채는 솥밥나오면 같이 넣어먹을 예정.나는 표고버섯 솥밥.나는 버섯을 매우 좋아하는데,엄청 좋은 선택을 한 것같다. 표고버섯의 식감이 밥먹을 때 매우 맛있었다. 송코코는 무우솥밥!콩나물솥밥과 무우솥밥을 그렇게 직전까지 고민하더니무우솥밥으로 결정.요렇게 표고버섯 솥밥을 덜어서밑반찬인 콩나물과 무생채를 넣으면 너무 맛있다.나 표고버섯으로 선택 너무 잘한 듯. 빈 돌솥밥은 누룽지행~아삭아삭하고 야들야들한 표고버섯돌솥밥은 취향저격이..

Helena_ place * 2024.07.07

세종 보람동 팥앙금 디저트 카페 양와당.

송코코가 가고싶다던 카페.보람동 시청 주변에 조그마한 카페이다.테이블은 6~7개?나는 팥을 매우 좋아한다.팥칼국수도 매우 좋아하고 팥죽도 좋다. 당연 팥앙금이 들어간 디저트가 다양한 양와당이 궁금했다.우리 테이블 빼고 다 팥빙수를 먹는데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팥앙금 디저트 모나카.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느껴지는 산뜻한 아메리카노에팥앙금과 앙버터가 들어간 모나카와팥앙금만 들어가있는 모나카를 시켰다. 기대를 하고 한 입 먹는 순간,모나카 특성 상 빵은 엄청 바삭하고 건조한 식감이고,팥은 진짜 우리가 알던 팥이 아니다.엄청 달지않고, 순수 팥 느낌!!내가 지금까지 먹던 팥은 설탕에 얼마나 절여진 팥이었던가...어른들이 매우 좋아할 달지않고 깔끔한 팥.다양한 팥양갱과 팥빙수도 있는데내가 생각한 느낌은 뭐랄까.어..

Helena_ place * 2024.07.07
반응형